2021년의 두 가지 명확한 이미지는 도망가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나는 서방국가들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이 끝나가고 있는 카불 공항의 활주로에서 미국 공군 제트기를 필사적으로 뒤쫓는 사람들의 광경입니다 다른 하나는 그리스 에비아 섬에서 발생한 산불에서 피난한 승객의 이야기입니다 스카이라인이 묵시록처럼 붉게 새겨져 있는 것을 페리 갑판에서 보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재난 발생 시 사람들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속도, 정확한 서류 및 소지품, 불가피하게 대피하는 경우 등 안전 경로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가진 힘에 대해 알려줍니다.
대부분의 경우 재해에 대한 당사의 대응 여부는 비참한 예측에 좌우됩니다.즉, 지원할 필요가 있는 인원만 너무 많아도 당사를 함락시킬 위험성도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2015년 난민 위기의 그늘-독일 차기 총리인 아민 라셰트의 말로 하면 '반복해선 안 될' 사람들이 유럽 국경을 넘어 불쑥불쑥 몰려들면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대응 양상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가장 비관적인 관측자는 다가올 기후 난민 물결의 전조를 보고 있습니다.아나톨 리븐 애널리스트가 최근 말했듯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탈레반 점령과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보고는 서방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는 폭풍의 전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포에 저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민은 난민 위기라는 지배적인 이야기보다 훨씬 복잡하며,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억측에 잠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람들의 요구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이라크·리비아·이슬람 국가들의 개입은 실패의 카탈로그입니다
탈레반의 보복 위험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의 대피가 지지부진한 데 대한 비판이 높아지면서 영국 정부를 둘러싼 비난 게임은 우리가 실패할 경우 기다리고 있는 한 예입니다. 내무부는 이번 주말 고급 군사소식통으로부터 정착촌 확대 노력을 방해했습니다는 비난을 받고 이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국방장관 벤 월레스는 외무부가 외교관을 카불에서 추방하고 비자 신청 처리에 18세 종군을 남겼다고 비난했습니다.
비슷한 논란이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고 있지만 탈레반의 급속한 납치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응이 분주합니다. 표면적인 수사법의 대부분은 다음과 같이 고상합니다. 데이비드 사소리 유럽의회 의장은 박해받을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비호시설을 제공해야 합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정부의 대응도 이민에 대한 지나친 공포로 인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이번 주 프랑스는 우리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지지합니다면서 EU가 유럽으로의 불규칙한 이민을 막기 위한 강고한 계획을 주창했습니다. 몇몇 국가는 거절당한 아프가니스탄 비호 희망자들의 강제 송환을 계속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아프가니스탄에 안전하게 송환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3국에서의 '강제송환센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탈레반의 보복 위험에 처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의 재정착 확대를 뒤늦게 검토하고 있지만 자진해서 영국에 망명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잘못된 방법으로 처벌하는 국경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국경정책은 2015년의 재발을 피하려는 욕망에 의해 더욱 마련되고 있습니다.이 사실은 터키, 모로코, 벨라루스는 지난 18개월 동안 이민자들이 EU 영토를 통과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난민은 일반적으로 모든 것이 세계의 부유한 지역으로 향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상국은 난민의 대부분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양에 도달하려는 것은 다른 곳에서는 안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돈이나 연락처나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그러려는 것입니다"
실제로 휴먼라이츠워치가 7월에 말했듯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몇 년 동안 사람들은 더 많이 도망쳐 왔습니다.그들의특징은1차적이고명확한특징은여러모로대규모인권침해나전쟁범죄로인한민간인에게피해를준것입니다라고했습니다요.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정부는 이를 모호하게 하는 것이 적절했습니다 2002년 승리의 시기상조 속에서 망명 희망자 데이비드 블랑켓은 코소보든 현재 아프가니스탄이든 압정에서 해방된 그들의 나라를 되살려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까지 영국 법원은 아프가니스탄이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아프가니스탄으로의 강제 송환을 정지하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정부는 이듬해 항소심에서 그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난민의 새로운 물결 망령은 많은 정치적 목적에 부합될 수 있습니다. 보다 엄격한 국경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 정치적 취향에 따라서는 기소 또는 서방의 군사개입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화는 도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정치 지도자가 원하는 이민의 현실에 근거해야 합니다.
영국이나 다른 정부는 피난과 재정착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UNHCR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연초 이후 이미 55만명이 여성과 어린이로 국내 피난민이 됐고, 많은 사람이 기초물자나 의료지원을 받지 않고 카불에서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2020년 말까지 국내에서 피난민이 된 290만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원을 12월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인근 국가들이 국경을 개방하고 국경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대피소를 제공하는 것을 지원하는 국제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대부분은 세계 최대급의 40년에 걸친 침략과 내전의 산물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란 파키스탄 같은 나라만으로는 2만 명의 취약한 사람들을 재정착시키자는 캐나다의 제안은 그 능력을 가진 영국이나 다른 나라들과 필적할 것입니다. 또 영국은 아프가니스탄 망명 희망자를 사면해 가족 상봉을 용이하게 해야 합니다.
서방국인 아프가니스탄 철수가 거론됨에 따라 국내에서의 논의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평론가들은 영국의 국제적 영향력 상실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다음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사치가 없습니다